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경제/역사/1980년대의 대규모 정책 실패 (문단 편집) === 대규모 군사력 증강 === 남한이 자국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율곡사업]]을 통해 군사력을 크게 증진시키자 김일성은 큰 위기감을 가지고 막대한 국방비를 투자해버렸다. 중국으로부터는 [[J-7]] 전투기 30대, [[J-6]] 전투기 100대, [[Q-5]] 공격기 40대, [[P-15 테르밋#s-4|실크웜 대함미사일]]과 다수의 고속정들을 사들였고 소련으로부터도 [[S-200]] 지대공미사일 4개 포대, [[S-125]] 지대공미사일 8개 포대, [[MiG-29]] 전투기 14대, [[MiG-23]] 전투기 60대, [[Su-25]] 공격기 36대 등의 막대한 군수물자들을 도입해버렸다. 여기에다가 병력을 100만[* 80년대에 들어서 군복무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려버렸다. 70년대까진 북한군은 50만 명 정도로 65만 명 선을 유지하던 [[대한민국 국군|국군]]에 비해 규모가 적었다.]으로 늘려버리고 [[천마호]] 전차들을 1,000대 이상 생산해버렸다. 그러나 군대는 결국 평시에는 마땅한 재화를 생산할 수 없는 조직이다. 안그래도 북한은 남한보다 경제규모가 한참 열세인 상황에서 자국의 경제사정과는 맞지 않는 대규모 군사력 증강 프로젝트를 개시해버렸고 거기다가 노동인구들까지 북한군에 흡수되면서 북한의 잠재력이 완전히 깎여나갔다. 여기에 1990년대가 도래하자 북한에게 막대한 원조를 해주던 동구권과 소련이 붕괴되면서 막대한 군사력은 그대로 돈만 퍼먹는 하마가 되었고 북한 경제가 파탄나는데에 일조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